부천지속협, SDGs 뮤지컬 “내일을 지켜줘” 첫 공연
부천시어린이집聯 소속 아동 500여명 첫 공연 관람, 문화적 감수성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인식 확대
유·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SDGs 뮤지컬 ‘내일을 지켜줘’ 첫 쇼케이스 공연
오는 12월 14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청소년·성인 대상 2차 공연 예고
유·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SDGs 뮤지컬 ‘내일을 지켜줘’ 첫 쇼케이스 공연
오는 12월 14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청소년·성인 대상 2차 공연 예고
부천시지속가능협의회(대표회장 허원배, 공동회장 조용익)는 지난 10월 27일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10개 어린이집 500여명의 아동에게 뮤지컬 콘텐츠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호기심으로 SDGs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SDGs 뮤지컬 내일을 지켜줘’를 기획, 공연했다고 밝혔다.

SDGs 뮤지컬 ‘내일을 지켜줘’는 강의식 교육보다는 뮤지컬이라는 문화공연 형식을 빌어 보다 쉽고 친근하게 SDGs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작은 부천지속협 위원으로 활동하는 최인양 대표의 ‘초이스뮤지컬컴퍼니’에서 맡았다.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박미영 회장은 “뮤지컬 공연 안내를 연합회 커뮤니티에 올리자마자 500석이 바로 마감되었다”며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어린이집에서 많이 아쉬워한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SDGs 뮤지컬 ‘내일을 지켜줘’는 유·초등 저학년 대상이며, 초등 고학년에서 성인 대상 뮤지컬은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12월 14일에 공연한다”고 지속협 관계자가 밝혔다.
또, “이번 공연은 쇼케이스로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내용을 다듬어나갈 예정이다. 부천지속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을 볼 수 있으면 의견을 남기면 반영하겠다”고 했다.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박미영 회장은 “뮤지컬 공연 안내를 연합회 커뮤니티에 올리자마자 500석이 바로 마감되었다”며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어린이집에서 많이 아쉬워한다.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SDGs 뮤지컬 ‘내일을 지켜줘’는 유·초등 저학년 대상이며, 초등 고학년에서 성인 대상 뮤지컬은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12월 14일에 공연한다”고 지속협 관계자가 밝혔다.
또, “이번 공연은 쇼케이스로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내용을 다듬어나갈 예정이다. 부천지속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을 볼 수 있으면 의견을 남기면 반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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