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환 경기도의원, 음악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웹툰·만화에 대한 경기도의 장기적 투자가 부족함을 지적
경기도의회 임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2021. 11. 5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음악산업의 체계적 육성 방안을 마련할 것과 웹툰·만화, 특히 더 늦기전에 메타버스 관련 정책을 경기도가 선점해 미래 콘텐츠 산업 기반마련에 필요한 적극적인 투자를 강조했다.
임성환 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콘텐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의 만화 또는 영상콘텐츠에 대한 예산지원 의지가 없음을 강력히 따져 물었다.
특히,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만화, 웹툰, 음악산업 예산들의 삭감을 언급하며 “음악과 같은 콘텐츠 산업은 대중성과 상업성이 충분한 분야로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경기도의 문화예술 예산 지원의 시각의 전환을 강력히 요청했다.
임성환 의원은 “지금껏 경기도가 제시하는 음악산업 관련 정책 비전과 달리 실행부분에서는 예산삭감 등이 자주 일어난다”며, “정책수립과 집행의 통일성을 유지하여 현장의 혼란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성환 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콘텐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의 만화 또는 영상콘텐츠에 대한 예산지원 의지가 없음을 강력히 따져 물었다.
특히,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서 만화, 웹툰, 음악산업 예산들의 삭감을 언급하며 “음악과 같은 콘텐츠 산업은 대중성과 상업성이 충분한 분야로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경기도의 문화예술 예산 지원의 시각의 전환을 강력히 요청했다.
임성환 의원은 “지금껏 경기도가 제시하는 음악산업 관련 정책 비전과 달리 실행부분에서는 예산삭감 등이 자주 일어난다”며, “정책수립과 집행의 통일성을 유지하여 현장의 혼란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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