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정) 청년·여성 신인 6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기자회견 “완전히 새로운 부천!”
신인의 패기와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유능함으로 경쟁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변화를 넘어 쇄신으로!오늘(5일) 부천시의회 앞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예비후보자 6인의 공식 출마 합동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자는 부천시제7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유경현(만40세), 부천시제8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박상현(만44세), 부천시자선거구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최은경(만46세, 여성), 부천시자선거구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윤단비(만32세, 여성), 부천시차선거구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손준기(만39세), 부천시차선거구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김동현(만39세) 6인으로 청년 5인과 여성 1인의 정치신인이다.
출마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박영훈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청년 국회의원 장경태 의원과 전용기 의원은 국회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여 음성축사로 청년 중심 정치교체를 위한 발걸음에 응원을 보냈다.
전국청년위원장인 장경태 의원은 “부천시(정) 지역 청년, 여성 정치 신인 출마자들의 합동 기자회견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오늘 기자회견이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신호탄이 되고 청년과 여성이 당당히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기자회견이 정치개혁, 정치교체를 위해 전국 청년들이 참여하는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전용기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는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회 전 분야에서 청년들의 약진이 이어지는데 오직 우리 청년만이 낡은 문법, 과거의 사고에 사로잡힌 상태이다“며 ”대한민국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젊은 정치를 응원하며, 역량을 갖춘 청년, 여성 정치인들이 만들어갈 정치 교체, 세대교체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대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행사 사회를 맡은 박영훈 민주당 대학생위원장은 ”나무를 심는 식목일에 지역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미래를 심기 위해 나선 청년과 여성의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뜻깊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전국의 청년과 여성이 용기 내 도전을 이어 가주길 바란다. 청년이 목소리를 내고, 그 목소리가 실현되는 희망의 정치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대학생위원회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명의 정치신인 예비후보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부천’을 기조로 세상의 변화에 무지하고 무능한 정치가 아니라 부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유능함으로 경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새로운 부천 10대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부천의 발전과 존경하는 부천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통공약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곡-소사선, 대장-홍대선, GTX-B와 GTX-D 등 오정 지하철 시대의 차질없는 준비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광역동 폐지 및 기존 동의 기능 회복
▲청년지원센터 설립으로 청년의 삶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도시 및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여성 안심 도시 조성, 학교 운동장·체육시설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장애인 문화체육시설을 건립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회복에 역점을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걱정 없고 노후가 걱정되지 않는 돌봄도시 조성
▲굴포하수처리장과 소각장을 이전 및 지하화, 소각장 광역화 백지화
▲탄소중립시대에 발맞춰 대장신도시 산업단지를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조성, 대중교통의 전기·수소 등 저공해차량으로의 전환에 지원을 확대
▲원도심 도시재생과 중·대규모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으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입자 보호, 원도심 주차장 확보로 정주여건을 개선
▲소규모공원을 확대하고 호수공원 조성과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녹색도시 부천 조성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원종역, 고강역, 종합운동장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공항소음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 및 고도제한 완화 위해 노력.
예비후보자들은 대선의 쓰라린 패배에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고 말하며 변화를 향한 대한민국 국민의 열망은 지금도 뜨겁다고 강조하며, "변화는 언제나 낯선 얼굴로 찾아오지만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보낸 국민들의 목소리이자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이며 혁신과 쇄신의 길"이라고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지난 3일 회의를 통해 17개 시·도별 여성과 청년을 30% 이상씩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로 의무공천하도록 권고하기로 하였으며, 위 기준의 이행이 잘 이루어졌는지 평가를 통해 강제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문
완전히 새로운 부천!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변화를 넘어 혁신과 쇄신으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지방선거가 5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월 1일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부천 전역에서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할 일꾼들이 뽑히게 됩니다.
오늘 저희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청년 여성 예비후보자 6인은
시대를 선도하는 유능함으로 완전히 새로운 부천을 만들고,
시민의 일꾼으로서 오직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지방선거 출마를 함께 선언합니다.
출마를 선언하기까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지난 대통령선거의 패배가 큰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께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셨지만,
그 마음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부족했습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러나 패배가 아프고 쓰리다 해서 주저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 뜨거운 열망을 실현하는 것이 정치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더불어민주당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에 무지하고 무능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유능함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완전히 바뀌어야 합니다.
변화를 넘어 혁신과 쇄신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청년 여성 예비후보자 6인은 선언합니다.
부천의 비전과 부천시민의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고
부천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신인의 패기와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유능함으로
당당하게 경선에서 경쟁하고 승리하겠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오직 민생과 국민만을 바라보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의 정치적 이익이 아니라 민생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기득권이 되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새로운 부천을 염원하는 주권자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이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고 출발하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더 새로워지고, 더 유능해지겠습니다.
더 나은 변화, 더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80만 부천시민 여러분,
부천은 새로운 도약이 절실합니다.
한때 90만 명을 넘어설 것 같았던 부천의 인구는
지난 10년간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2002년보다 줄어들어 80만 명이 무너질 위험에 처했습니다.
그럼에도 부천의 정치는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보다
정쟁과 이전투구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꿔야 합니다. 오래된 구태를 버리고 부천의 정치를 혁신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국민께
정치교체와 새로운 세상을 약속드렸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인 물이 썩지 않도록 물길을 내고
새로운 물을 끊임없이 채우겠습니다.
부천의 정치를 바꾸고 부천시민의 삶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부천의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각오만이
부천의 발전과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새로운 부천 10대 공통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대곡-소사선, 대장-홍대선, GTX-B와 GTX-D 등 오정 지하철 시대를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2.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광역동을 폐지하고 기존 동의 기능을 회복하여 주민불편을 없애겠습니다.
3. 청년지원센터 설립으로 청년의 삶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도시,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여성 안심 도시를 만들고, 학교 운동장·체육시설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장애인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하겠습니다.
4.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회복에 역점을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걱정 없고 노후가 걱정되지 않는 돌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5. 굴포하수처리장과 소각장을 이전하여 지하화하고 소각장 광역화를 백지화하겠습니다.
6. 탄소중립시대에 발맞춰 대장신도시 산업단지를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대중교통의 전기·수소 등 저공해차량으로의 전환에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7. 원도심 도시재생과 중·대규모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으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입자 보호, 원도심 주차장 확보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8. 소규모공원을 확대하고 호수공원 조성과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부천을 녹색도시로 만들겠습니다.
9.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원종역, 고강역, 종합운동장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10. 공항소음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처음 마주하는 변화와 혁신은 낯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물은 흘러야 탁해지지 않고,
고인 물은 반드시 썩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오직 민생을 위해 언제나 변화와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대선에서 국민이 더불어민주당에 보낸 목소리였습니다.
변화와 혁신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좋은 정책도, 나쁜 정책도 사람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천의 발전과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하겠다는
일꾼의 마음가짐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부천을 위해,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저희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청년 여성 예비후보자 6인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청년과 여성에게 충분한 기회가 넘치고,
정치신인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부천,
낡은 기득권을 탈피하고
혁신과 쇄신을 선도하는 부천을 만들어주십시오.
부천의 정치교체가 대한민국 정치교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5일
부천 정치 혁신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청년 여성 예비후보자
유경현, 박상현, 최은경, 윤단비, 손준기, 김동현 일동
이날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자는 부천시제7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유경현(만40세), 부천시제8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박상현(만44세), 부천시자선거구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최은경(만46세, 여성), 부천시자선거구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윤단비(만32세, 여성), 부천시차선거구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손준기(만39세), 부천시차선거구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김동현(만39세) 6인으로 청년 5인과 여성 1인의 정치신인이다.
출마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박영훈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청년 국회의원 장경태 의원과 전용기 의원은 국회일정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여 음성축사로 청년 중심 정치교체를 위한 발걸음에 응원을 보냈다.
전국청년위원장인 장경태 의원은 “부천시(정) 지역 청년, 여성 정치 신인 출마자들의 합동 기자회견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한다“며 ”오늘 기자회견이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신호탄이 되고 청년과 여성이 당당히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기자회견이 정치개혁, 정치교체를 위해 전국 청년들이 참여하는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전용기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는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회 전 분야에서 청년들의 약진이 이어지는데 오직 우리 청년만이 낡은 문법, 과거의 사고에 사로잡힌 상태이다“며 ”대한민국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젊은 정치를 응원하며, 역량을 갖춘 청년, 여성 정치인들이 만들어갈 정치 교체, 세대교체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대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행사 사회를 맡은 박영훈 민주당 대학생위원장은 ”나무를 심는 식목일에 지역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미래를 심기 위해 나선 청년과 여성의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뜻깊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전국의 청년과 여성이 용기 내 도전을 이어 가주길 바란다. 청년이 목소리를 내고, 그 목소리가 실현되는 희망의 정치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대학생위원회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명의 정치신인 예비후보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부천’을 기조로 세상의 변화에 무지하고 무능한 정치가 아니라 부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유능함으로 경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새로운 부천 10대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부천의 발전과 존경하는 부천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통공약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곡-소사선, 대장-홍대선, GTX-B와 GTX-D 등 오정 지하철 시대의 차질없는 준비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광역동 폐지 및 기존 동의 기능 회복
▲청년지원센터 설립으로 청년의 삶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도시 및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여성 안심 도시 조성, 학교 운동장·체육시설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장애인 문화체육시설을 건립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회복에 역점을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걱정 없고 노후가 걱정되지 않는 돌봄도시 조성
▲굴포하수처리장과 소각장을 이전 및 지하화, 소각장 광역화 백지화
▲탄소중립시대에 발맞춰 대장신도시 산업단지를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조성, 대중교통의 전기·수소 등 저공해차량으로의 전환에 지원을 확대
▲원도심 도시재생과 중·대규모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으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입자 보호, 원도심 주차장 확보로 정주여건을 개선
▲소규모공원을 확대하고 호수공원 조성과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녹색도시 부천 조성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원종역, 고강역, 종합운동장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공항소음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 및 고도제한 완화 위해 노력.
예비후보자들은 대선의 쓰라린 패배에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고 말하며 변화를 향한 대한민국 국민의 열망은 지금도 뜨겁다고 강조하며, "변화는 언제나 낯선 얼굴로 찾아오지만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게 보낸 국민들의 목소리이자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이며 혁신과 쇄신의 길"이라고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지난 3일 회의를 통해 17개 시·도별 여성과 청년을 30% 이상씩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로 의무공천하도록 권고하기로 하였으며, 위 기준의 이행이 잘 이루어졌는지 평가를 통해 강제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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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문
완전히 새로운 부천!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변화를 넘어 혁신과 쇄신으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지방선거가 5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월 1일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부천 전역에서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할 일꾼들이 뽑히게 됩니다.
오늘 저희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청년 여성 예비후보자 6인은
시대를 선도하는 유능함으로 완전히 새로운 부천을 만들고,
시민의 일꾼으로서 오직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지방선거 출마를 함께 선언합니다.
출마를 선언하기까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지난 대통령선거의 패배가 큰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께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셨지만,
그 마음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부족했습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러나 패배가 아프고 쓰리다 해서 주저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국민의 열망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그 뜨거운 열망을 실현하는 것이 정치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더불어민주당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에 무지하고 무능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유능함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은 완전히 바뀌어야 합니다.
변화를 넘어 혁신과 쇄신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청년 여성 예비후보자 6인은 선언합니다.
부천의 비전과 부천시민의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고
부천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신인의 패기와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유능함으로
당당하게 경선에서 경쟁하고 승리하겠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오직 민생과 국민만을 바라보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개인의 정치적 이익이 아니라 민생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기득권이 되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하고, 또 혁신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새로운 부천을 염원하는 주권자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이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고 출발하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더 새로워지고, 더 유능해지겠습니다.
더 나은 변화, 더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80만 부천시민 여러분,
부천은 새로운 도약이 절실합니다.
한때 90만 명을 넘어설 것 같았던 부천의 인구는
지난 10년간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2002년보다 줄어들어 80만 명이 무너질 위험에 처했습니다.
그럼에도 부천의 정치는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보다
정쟁과 이전투구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꿔야 합니다. 오래된 구태를 버리고 부천의 정치를 혁신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국민께
정치교체와 새로운 세상을 약속드렸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인 물이 썩지 않도록 물길을 내고
새로운 물을 끊임없이 채우겠습니다.
부천의 정치를 바꾸고 부천시민의 삶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부천의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각오만이
부천의 발전과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새로운 부천 10대 공통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대곡-소사선, 대장-홍대선, GTX-B와 GTX-D 등 오정 지하철 시대를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2. 주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광역동을 폐지하고 기존 동의 기능을 회복하여 주민불편을 없애겠습니다.
3. 청년지원센터 설립으로 청년의 삶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도시,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여성 안심 도시를 만들고, 학교 운동장·체육시설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장애인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하겠습니다.
4.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회복에 역점을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걱정 없고 노후가 걱정되지 않는 돌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5. 굴포하수처리장과 소각장을 이전하여 지하화하고 소각장 광역화를 백지화하겠습니다.
6. 탄소중립시대에 발맞춰 대장신도시 산업단지를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조성하고 대중교통의 전기·수소 등 저공해차량으로의 전환에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7. 원도심 도시재생과 중·대규모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으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입자 보호, 원도심 주차장 확보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8. 소규모공원을 확대하고 호수공원 조성과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부천을 녹색도시로 만들겠습니다.
9.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원종역, 고강역, 종합운동장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10. 공항소음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처음 마주하는 변화와 혁신은 낯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물은 흘러야 탁해지지 않고,
고인 물은 반드시 썩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오직 민생을 위해 언제나 변화와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난 대선에서 국민이 더불어민주당에 보낸 목소리였습니다.
변화와 혁신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좋은 정책도, 나쁜 정책도 사람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천의 발전과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하겠다는
일꾼의 마음가짐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부천을 위해, 부천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저희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 청년 여성 예비후보자 6인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겠습니다.
청년과 여성에게 충분한 기회가 넘치고,
정치신인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부천,
낡은 기득권을 탈피하고
혁신과 쇄신을 선도하는 부천을 만들어주십시오.
부천의 정치교체가 대한민국 정치교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부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5일
부천 정치 혁신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청년 여성 예비후보자
유경현, 박상현, 최은경, 윤단비, 손준기, 김동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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