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 초·중등 학교장 대상 인공지능(AI)교육 역량강화 연수 실시
ICT, SW, AI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의 AI활용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다
부천교육지원청, 인공지능(AI)교육의 학교 현장 접목 방안 고민의 자리 마련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은 6월 30일(목) 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홀에서 초·중등 학교장 대상 인공지능(AI)교육 역량강화 연수 자리를 마련하였다.
세차게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초등(10:00~11:30), 중등(14:00~15:30) 두 차례 진행된 연수에 110명의 학교장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날 연수는 [인공지능(AI)교육,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고려대 김현철 교수를 모셔 디지털대전환 시대 인공지능교육의 방향에 대한 깊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디지털 인프라 위에서 모든 것을 다시 설계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 이 전환을 이끌어갈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깊은 공감이 이어졌고, 디지털 기반 산업변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진로가 어떤 방향으로 재편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화두가 던져졌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위한 국민참여 설문 결과, 초·중·고등학교에서 강화되어야 할 교육 영역에 진로, 직업교육,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교육은 교사, 학부모보다 학생의 답변이 더 높았다. 이는 변화하는 산업사회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교육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던져준다.
부천교육지원청 황미동 교육장은 “미래교육에 대비하여 부천은 인공지능(AI)기반 교육에 대한 다양한 도전과 실험이 더 펼쳐져야 한다. 이는 단순히 기능을 익히는 교육을 넘어서서 인문, 사회, 과학, 예체능 등 다양한 진로의 학생들이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현장 적용을 위한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교장은 “전환의 시기에 적절한 연수였다. 특히 인공지능(AI)의 현 시점과 무엇을 경계해야 하고 발전시켜야 하는지 균형있는 시선을 던져주는 강의였고 특히 앞으로 학교 교육과정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시사점을 던져주어 의미있었다”라고 전했다.
부천교육지원청, 인공지능(AI)교육의 학교 현장 접목 방안 고민의 자리 마련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황미동)은 6월 30일(목) 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홀에서 초·중등 학교장 대상 인공지능(AI)교육 역량강화 연수 자리를 마련하였다.
세차게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초등(10:00~11:30), 중등(14:00~15:30) 두 차례 진행된 연수에 110명의 학교장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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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수는 [인공지능(AI)교육,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고려대 김현철 교수를 모셔 디지털대전환 시대 인공지능교육의 방향에 대한 깊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디지털 인프라 위에서 모든 것을 다시 설계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 이 전환을 이끌어갈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깊은 공감이 이어졌고, 디지털 기반 산업변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진로가 어떤 방향으로 재편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화두가 던져졌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위한 국민참여 설문 결과, 초·중·고등학교에서 강화되어야 할 교육 영역에 진로, 직업교육,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교육은 교사, 학부모보다 학생의 답변이 더 높았다. 이는 변화하는 산업사회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교육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던져준다.
부천교육지원청 황미동 교육장은 “미래교육에 대비하여 부천은 인공지능(AI)기반 교육에 대한 다양한 도전과 실험이 더 펼쳐져야 한다. 이는 단순히 기능을 익히는 교육을 넘어서서 인문, 사회, 과학, 예체능 등 다양한 진로의 학생들이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현장 적용을 위한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교장은 “전환의 시기에 적절한 연수였다. 특히 인공지능(AI)의 현 시점과 무엇을 경계해야 하고 발전시켜야 하는지 균형있는 시선을 던져주는 강의였고 특히 앞으로 학교 교육과정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시사점을 던져주어 의미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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