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울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 ‘메아리’ 2022년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

입력 : 22.08.03 18:00|수정 : 22.08.03 18:00|이음플러스뉴스|댓글 0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속 고리울청소년센터 ‘꾸마’(센터장 신용식)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가 “2022년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공모’에서 활동 운영의 적절성과 우수 사례를 토대로 해마다 총 30개의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선정한다.

고리울청소년센터 ‘꾸마’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는 본 공모에서 ‘센터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메아리, 꾸마 이용 청소년과 만나는 메아리, 함께 성장하는 메아리’라는 키워드로 활동 우수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총 30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중 상위 5개 기관에 해당하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속 고리울청소년센터 ‘꾸마’(센터장 신용식)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가 “2022년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었다. <이미지=고리울청소년센터>
 
 
전체 발표 기관 중 가장 최연소인 13~14세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의 위원장 외 2명의 운영위원이 발표자로 나섰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 방식과 청소년 및 센터장과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 등이 이번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성과로써 인정받았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 이영민 위원장(고강초6)은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어서 기쁘고,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여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메아리’는 이름 뜻처럼 꾸마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메아리처럼 잘 되돌려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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