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청소년센터, 다양한 메이커 체험으로 시민들에게 만드는 즐거움 선사
‘리-메이커!’ 컨셉으로 3년 만에 대면 축제 운영
재활용품을 가지고 ‘다시 써서 만드는 놀이’의 의미를 담은 축제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13일 토요일, 센터 지하와 1층 공간에서 제5회 메이커스 축제 ‘리-메이커’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2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메이커스 축제는 ‘리-메이커!’를 슬로건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축제를 대면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이 다시 만나서 즐겁게 메이커 활동을 경험하자는 취지로 운영되었다.
특히 재활용품을 다시 사용해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일부 부스 체험과 부대 행사가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아두위두 ▲알엘모델 ▲에브리소사청년사회적협동조합 ▲제로웨이스트 바람가게 ▲지역미술활동가 별그다음 ▲한뼘미디어(부천시여성회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등 지역 내외의 다양한 협력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들은 융합기술, 업사이클링, 문화예술·공예, 체인지 메이커(지역사회 참여) 분야의 메이커 작품 전시와 체험거리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했다.
행사 내용은 ▲리-프레시! 우리 동네 캠핑존에서 폐박스로 만든 오두막에서 휴식하기 ▲리-메이크! 전시, 체험부스에서 융합기술·업사이클링·문화예술·공예·체인지 메이커 분야별 메이커 체험하기 ▲리-플레이!, 리-조이! 재활용품으로 만든 종이비행기와 물총놀이대회로 테마별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사전활동으로 리폼 메이킹 아이디어 공모전과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활동을 벌여 지역 주민들과 부천시청 어린이집,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별사탕 등 기관에서도 참여자들이 함께 모은 재활용품을 축제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도 했다. 축제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리-메이커의 의미를 공유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메이커 체험뿐만 아니라 캠핑존, 멍때리기, 놀이대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끽하였으며, 오랜만에 대면 행사로 활기를 되찾으며 재활용품을 활용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감으로써 재사용, 재창조의 의미를 나눌 수 있었다.
축제에 참여한 김○○(부천시 옥길동) 시민은 “다양한 체험이 있어서 즐거웠고 재활용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워갑니다.”라는 의견을 남겼고, 이○○(부천시 범박동) 청소년은 “내가 좋아하는 만들기 활동이 많았고, 앞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더 생각하고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미있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후 이벤트 ‘리-멤버’를 8월 31일까지 진행하여 축제를 즐기는 사진을 공모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www.bwyf.or.kr/sosayouth/index.do)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문의: 소사청소년센터 032-344-0720)
재활용품을 가지고 ‘다시 써서 만드는 놀이’의 의미를 담은 축제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13일 토요일, 센터 지하와 1층 공간에서 제5회 메이커스 축제 ‘리-메이커’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2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메이커스 축제는 ‘리-메이커!’를 슬로건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축제를 대면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이 다시 만나서 즐겁게 메이커 활동을 경험하자는 취지로 운영되었다.
특히 재활용품을 다시 사용해서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일부 부스 체험과 부대 행사가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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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아두위두 ▲알엘모델 ▲에브리소사청년사회적협동조합 ▲제로웨이스트 바람가게 ▲지역미술활동가 별그다음 ▲한뼘미디어(부천시여성회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등 지역 내외의 다양한 협력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들은 융합기술, 업사이클링, 문화예술·공예, 체인지 메이커(지역사회 참여) 분야의 메이커 작품 전시와 체험거리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했다.
행사 내용은 ▲리-프레시! 우리 동네 캠핑존에서 폐박스로 만든 오두막에서 휴식하기 ▲리-메이크! 전시, 체험부스에서 융합기술·업사이클링·문화예술·공예·체인지 메이커 분야별 메이커 체험하기 ▲리-플레이!, 리-조이! 재활용품으로 만든 종이비행기와 물총놀이대회로 테마별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사전활동으로 리폼 메이킹 아이디어 공모전과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활동을 벌여 지역 주민들과 부천시청 어린이집,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 별사탕 등 기관에서도 참여자들이 함께 모은 재활용품을 축제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도 했다. 축제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리-메이커의 의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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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참가자들은 메이커 체험뿐만 아니라 캠핑존, 멍때리기, 놀이대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끽하였으며, 오랜만에 대면 행사로 활기를 되찾으며 재활용품을 활용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감으로써 재사용, 재창조의 의미를 나눌 수 있었다.
축제에 참여한 김○○(부천시 옥길동) 시민은 “다양한 체험이 있어서 즐거웠고 재활용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워갑니다.”라는 의견을 남겼고, 이○○(부천시 범박동) 청소년은 “내가 좋아하는 만들기 활동이 많았고, 앞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더 생각하고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미있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후 이벤트 ‘리-멤버’를 8월 31일까지 진행하여 축제를 즐기는 사진을 공모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www.bwyf.or.kr/sosayouth/index.do)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문의: 소사청소년센터 032-34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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