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문화특화구역 활성화 협약

입력 : 22.08.23 18:12|수정 : 22.08.23 18:12|김병구(eumplusnews@gmail.com)|댓글 0
부천아이쿱생협, 모두의 다양성, 약대마을 자치회 등 맞손
마을공동체 문화 활동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 협력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 이하 재단)은 최근 지역단체 3곳과 문화도시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기관은 ▲약대마을 자치회(대표 천종수) ▲모두의 다양성(대표 김세은) ▲부천시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대표 원건형, 이하 부천아이쿱생협)이다. 협력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마을공동체 문화활동 활성화 사업의 공동 운영 등이다.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왼쪽), 부천시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원건형 대표 <사진=부천문화재단 제공>
 
 
 
모두의 다양성 김세은 대표(왼쪽), 부천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 <사진=부천문화재단 제공>
 
 
재단은 약대마을 자치회와 협약을 통해 ‘약대마을 꼽사리 영화제’ 운영에 참여하고 마을 특화 사업 육성에 협력하고 있다. 또 모두의 다양성, 부천아이쿱생협과 협약으로 도당, 중동 지역의 문화특화구역 조성사업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생활권별 문화특화구역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재단은 앞으로 다문화(이중언어) 동화책 제작 등 일상에서 예술로 소통하고 공동체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생활권역 문화특화 사업을 확대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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