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포스코 1% 나눔 재단과 9월 가족숲체험 진행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숲체험·교육 지원사업) 일환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 숲체험활동의 모델로 앞장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효민 신부)은 포스코 1% 나눔 재단(포스코 사진 봉사단)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9월 가족숲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숲체험·교육 지원사업)으로 3000만원을 지원받아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정서적 지지 체계를 구축, 가족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을 진행 중이다.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숲체험은 사회성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6~7세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각 영역의 전문가(유아숲지도사, 임상음악심리사)가 함께하는 다영역 접근의 숲체험활동으로, 아동의 전반적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체험활동은 꽃을 활용한 원예 활동과 나무를 활용한 목공예 활동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통합숲체험활동은 지역 사회 연계로 장애 아동이 등원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과 업무 협약을 통해 매달 1회 진행하고 있다. 비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통합숲체험활동은 매달 주제별로 줌(ZOOM)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숲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아동이 있는 장소에서 이뤄져, 큰 모니터로 마주하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에게 가장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 가족을 위한 숲체험도 매월 진행 중이다.
이번 체험은 ‘숲에 온 꽃이랑 우리 가족’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참여 가족들은 함께 만든 꽃바구니와 스탠실로 꾸민 가족 티셔츠를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이번에 참여한 10가정(32명)은 발달장애의 행동 특성으로 인해 가족사진 촬영이 쉽지 않았는데,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며, 꽃과 함께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혜숙 아동교육지원팀 팀장은 장애인 가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이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이들의 삶에 긍정적으로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혜숙 팀장은 “이번 사업이 녹색 자금의 특성에 맞게 산림 복지 형태로 소외계층에 지원되는 등 사회 통합을 위한 하나의 씨앗이 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아동이 사회의 일원으로 씩씩하고, 당당하게 타인과 함께 어우러져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 숲체험활동의 모델로 앞장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효민 신부)은 포스코 1% 나눔 재단(포스코 사진 봉사단)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9월 가족숲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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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숲체험·교육 지원사업)으로 3000만원을 지원받아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심리적,정서적 지지 체계를 구축, 가족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을 진행 중이다.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숲체험은 사회성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6~7세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각 영역의 전문가(유아숲지도사, 임상음악심리사)가 함께하는 다영역 접근의 숲체험활동으로, 아동의 전반적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체험활동은 꽃을 활용한 원예 활동과 나무를 활용한 목공예 활동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통합숲체험활동은 지역 사회 연계로 장애 아동이 등원하고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과 업무 협약을 통해 매달 1회 진행하고 있다. 비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통합숲체험활동은 매달 주제별로 줌(ZOOM)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숲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아동이 있는 장소에서 이뤄져, 큰 모니터로 마주하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에게 가장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 가족을 위한 숲체험도 매월 진행 중이다.
이번 체험은 ‘숲에 온 꽃이랑 우리 가족’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참여 가족들은 함께 만든 꽃바구니와 스탠실로 꾸민 가족 티셔츠를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이번에 참여한 10가정(32명)은 발달장애의 행동 특성으로 인해 가족사진 촬영이 쉽지 않았는데,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며, 꽃과 함께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혜숙 아동교육지원팀 팀장은 장애인 가족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숲에 온 짝꿍이랑 Happy time’이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이들의 삶에 긍정적으로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혜숙 팀장은 “이번 사업이 녹색 자금의 특성에 맞게 산림 복지 형태로 소외계층에 지원되는 등 사회 통합을 위한 하나의 씨앗이 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발달장애아동이 사회의 일원으로 씩씩하고, 당당하게 타인과 함께 어우러져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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