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운 의장, 제26회 원미지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6일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6회 원미지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손편지 수상작 낭독, 내빈소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제3회 어르신께 쓰는 손편지 공모전 수상자의 손편지 낭독은 객석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모범어르신 5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노인의 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부족한 사회적 관심으로 소외당하는 어르신이 점차 늘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더 관심을 두고 어르신들을 돌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가 시정에 반영되고, 노인 복지 사업 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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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은 손편지 수상작 낭독, 내빈소개,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제3회 어르신께 쓰는 손편지 공모전 수상자의 손편지 낭독은 객석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모범어르신 5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노인의 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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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부족한 사회적 관심으로 소외당하는 어르신이 점차 늘고 있다”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더 관심을 두고 어르신들을 돌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가 시정에 반영되고, 노인 복지 사업 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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