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국회의원은 1일 오전 부천시청 1층에 마련된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상희 국회의원(前 국회부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회의를 마친뒤 부천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부천시 송혜숙 시의원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최영신 위원등 관계자들과 함께  헌화하고 묵념했다.

 

부천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은 김상희 국회의원(이음플러스뉴스 황윤기)

 
 

부천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은 김상희 국회의원(이음플러스뉴스 황윤기)

 
김상희 의원은 조문록에 "슬픔과 비통함을 가눌 길이 없고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부천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은 김상희 국회부의장(이음플러스뉴스 황윤기)

 

이날 부천시청 합동 분향소에는 부천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이어 분향을했다.

 

이음플러스뉴스 황윤기

  
 

이음플러스뉴스 황윤기

 
 

사진<이음플러스뉴스 황윤기>

 
 

이음플러스뉴스 황윤기

 

이어 김상희 의원은 부천 심곡동에 위치한 세일장례식장에 들러  이번사고의 희생자인 (故)고미현씨의 빈소를 찾아가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음플러스뉴스 황윤기

 
부천시청에 마련된 합동분양소는11월5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 조문객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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