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의원, “학교 전기안전 관리... 관내 업체가 맡아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광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10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행정국, 안전교육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별로 관내 전기안전 관리 대행업체를 선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질의에서 김광민 의원은 “학교 전기안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소방서도 출동하고 전기안전 관리 대행업체도 같이 출동을 하는데, 관외 업체와 계약을 맺어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취약한 구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선태 행정국장은 “학교 안전에 관한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업체가 학교를 담당하는게 타당하기 때문에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관내 업체와 계약을 장려하고, 부득이 할 경우에만 관외 업체를 이용 할 수 있지만, 부천시의 경우 하나의 관외 업체가 20개에 가까운 학교와 계약을 했다”고 하며, “다른 지역에도 이러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학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상황발생 시 근거리에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업체가 선정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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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서 김광민 의원은 “학교 전기안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소방서도 출동하고 전기안전 관리 대행업체도 같이 출동을 하는데, 관외 업체와 계약을 맺어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취약한 구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선태 행정국장은 “학교 안전에 관한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업체가 학교를 담당하는게 타당하기 때문에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관내 업체와 계약을 장려하고, 부득이 할 경우에만 관외 업체를 이용 할 수 있지만, 부천시의 경우 하나의 관외 업체가 20개에 가까운 학교와 계약을 했다”고 하며, “다른 지역에도 이러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학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상황발생 시 근거리에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업체가 선정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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