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경기도의원, 운수종사자 온라인 교육 실효성 문제에 대해 질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4일(월)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온라인 교육의 실효성 문제와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준비부족에 대해 질의했다.
김동희 의원은 “최근 3년간 운수종사자 교육실적을 보면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 이후로 온라인 교육이 보편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점 때문인지 온라인 교육에 대한 운수종사자들의 선호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온라인 교육의 효과에 관한 구체적인 검증과 온라인 교육의 컨텐츠에 대한 운수종사자의 만족도 조사를 따로 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통연수원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운수종사자의 모바일 설문조사를 하고 있지만 상세한 만족도에 대해 자세히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아무리 온라인 교육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다 하더라도 교육의 실효성에 있어서는 의문이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코로나19 집합금지 완화 정책에 따라 오프라인 집체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교통사고 상황을 보면 조금의 주의만 기울였더라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경우가 다수이고,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철저한 교육이 방법 이라고 할 것인데 경기도교통연수원은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는 것 같아 아쉽다”며 실효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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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의원은 “온라인 교육의 효과에 관한 구체적인 검증과 온라인 교육의 컨텐츠에 대한 운수종사자의 만족도 조사를 따로 하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통연수원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운수종사자의 모바일 설문조사를 하고 있지만 상세한 만족도에 대해 자세히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아무리 온라인 교육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다 하더라도 교육의 실효성에 있어서는 의문이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코로나19 집합금지 완화 정책에 따라 오프라인 집체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교통사고 상황을 보면 조금의 주의만 기울였더라도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경우가 다수이고, 이에 대한 해결방법은 철저한 교육이 방법 이라고 할 것인데 경기도교통연수원은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는 것 같아 아쉽다”며 실효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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