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민문연, 백두대간 종주 작가 '로저 셰퍼트' 초청 강연회 연다.
11월 26일 오후 7시, 시루작은도서관
대면, 비대면 줌(ZOOM) 동시진행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지부장 박종선, 이하 부천민문연)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부천 시루작은도서관에서 백두대간을 종주한 사진 작가 '로저 셰퍼트'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한다.
'부천시 평화통일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번 강연회는 대면과 비대면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작가 '로저 셰퍼트'는 2006년과 2007년 남한지역의 백두대간을 종주한 최초의 외국인으로 뉴질랜드인이다. 백두대간 종주를 통해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고 낙남정맥과 호남정맥을 종주하였다.
2011년과 2012년에는 북한지역의 백두대간을 최초로 종주한 인물이 되었으며 2017년에 두 차례 더 북한을 방문했다.
2012년 12월 한국으로 이주해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가이드 회사 'HIKE KOREA'를 창립하고 도서출판, 사진전시회를 통해 '남북 문화교류'에 힘써 오고 있다.
부천민문연 박종선 지부장은 "이 번에 진행되는 '로저 셰퍼트' 작가 초청 강연회를 통해 북한지역의 백두대간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대면, 비대면 줌(ZOOM) 동시진행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지부장 박종선, 이하 부천민문연)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 부천 시루작은도서관에서 백두대간을 종주한 사진 작가 '로저 셰퍼트'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한다.
'부천시 평화통일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번 강연회는 대면과 비대면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작가 '로저 셰퍼트'는 2006년과 2007년 남한지역의 백두대간을 종주한 최초의 외국인으로 뉴질랜드인이다. 백두대간 종주를 통해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고 낙남정맥과 호남정맥을 종주하였다.
2011년과 2012년에는 북한지역의 백두대간을 최초로 종주한 인물이 되었으며 2017년에 두 차례 더 북한을 방문했다.
2012년 12월 한국으로 이주해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가이드 회사 'HIKE KOREA'를 창립하고 도서출판, 사진전시회를 통해 '남북 문화교류'에 힘써 오고 있다.
부천민문연 박종선 지부장은 "이 번에 진행되는 '로저 셰퍼트' 작가 초청 강연회를 통해 북한지역의 백두대간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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