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상인협동조합, 노후마차(노점) 개선 사업 설명회 가져

입력 : 23.01.19 16:45|수정 : 23.01.19 16:45|김병구(eumplusnews@gmail.com)|댓글 0
햇살상인협동조합(이사장 정원준)은 1월 19일 오전 소사어울마당에서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마차(노점) 개선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상희 국회의원(부천병)을 비롯 다수의 시,도의원이 참석해 격려와 응원했다.
 
 
노후마차 개선사업 설명회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윤기>
 
 
김만수 전 부천시장 시절 노점상 허가제를 실시 하면서 제작된 마차(노점)는 제작된지 10년이 지나 많이 노후되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햇살상인협동조합 우천시 비가 새고 추위와 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의 마차를 새롭게 꾸미고 냉난방기 설치와 마차내 유해가스 제거장치를 설치해 도심 미관 개선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개선 사업 추진 중이다.
 
 
노후마차 개선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조합원 <황윤기>
 
 
정원준 이사장은 "마차 교체에 대한 비용일체를 본인들이 부담할 예정이며 일부 경비 충당으로 새로운 마차의 광고 수입 창출을 위한 광고 허용에 대해 부천시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상희 국회의원은 "지자체 노점상 운영의 모범모델을 만들며, 부천 시민과 함께 동반 성장 하고자 햇살상인협동조합을 응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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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상인협동조합 #노후마차 #노점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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