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성탄선물로 온정 나눠
결식상황에 처한 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13만원 상당 선물 꾸러미 전해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는 지난 11~1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말 결식상황에 놓여 있는 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1인당 13만원 상당(총 130만원)의 ‘성탄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성탄선물 키트는 월드비전 ‘주말에 뭐먹니’ 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성탄절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한 꾸러미 당 유산균, 종합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와 영양간식, 문구류 등 15종으로 구성돼 각 가정으로 개별 배송됐다.
성탄선물 키트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비타민, 과자, 초콜릿, 로션, 양말, 필기도구, 노트, 책 등 산타할아버지가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선물 같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풍성한 선물 키트 덕분에 연말에 결식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도 행복하고 기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2021년부터 부천시와 ‘주말에 뭐먹니’ 사업을 통해 주말 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 10명에게 주말마다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성탄선물 키트는 월드비전 ‘주말에 뭐먹니’ 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성탄절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한 꾸러미 당 유산균, 종합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와 영양간식, 문구류 등 15종으로 구성돼 각 가정으로 개별 배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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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선물 키트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비타민, 과자, 초콜릿, 로션, 양말, 필기도구, 노트, 책 등 산타할아버지가 보내주신 크리스마스 선물 같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풍성한 선물 키트 덕분에 연말에 결식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도 행복하고 기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2021년부터 부천시와 ‘주말에 뭐먹니’ 사업을 통해 주말 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 10명에게 주말마다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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