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정착한 난민 청소년들이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의 지원을 받아 숙련기술 진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최근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와 협력하여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거두며, 난민 청소년들에게 기능적 역량과 진로 개발의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김현필>

 
난민 청소년들을 위한 숙련기술 진로 봉사활동 실시
미얀마 출신 난민 청소년들은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숙련기술 진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난민 청소년들에게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숙련기술을 향한 관심과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김현필>

진로 교육과 숙련기술 강화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는 난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숙련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난민 청소년들은 기능올림픽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전적인 기술을 배우고 적용함으로써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한 확신을 높이고 있다.

난민 청소년들의 성취와 지역사회 기여
이 프로젝트는 난민 청소년들이 특별한 지원 없이도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미래에 도움이 되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난민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그들의 숙련기술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김현필>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는 앞으로도 난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며, 이들이 숙련기술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더욱 밝게 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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