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플러스(사협), 덴탈코리아(주)와 독도 수호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8월 13일, 사회적협동조합 이음플러스(이사장 오산)는 ㈜덴탈코리아(대표 김용대)와 독도 수호와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희 덴탈코리아에서는 K-방역으로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상과 국민적 자부심이 더욱 높아진 코로나 시대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비말 차단 마스크를 생산하면서 수익 창출도 중요하지만 뭔가 의미있는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생산하는 마스크 상표를 ‘덴탈코리아 독도 마스크’로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했습니다.”

㈜덴탈코리아 김용대 대표는 “덴탈코리아 독도 마스크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대한민국 국토인 독도 수호와 홍보 사업에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합니다.”라며, “이런 사업을 신뢰할 수 있는 비영리 법인과 함께하기 위해 이음플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덴탈코리아는 앞으로 판매되는 ‘독도 마스크’ 수익금 일부를 이음플러스에 기부한다. 이음플러스는 이 기금을 운용해 독도 수호와 홍보 사업을 진행한다. 매년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등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도관련 사생대회와 수기공모 등을 통해 20여명의 청소년을 선발하여 독도를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독도 방문시 국회도서관 ‘독도 분관’에 도서를 기부할 계획이다.

㈜덴탈코리아는 항균·탈취·원적외선방사 등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기능성 덴탈 마스크를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회사이다. ‘덴탈코리아 독도 마스크’는 순수 국산 원자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덴탈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항균탈취,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기능성 마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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