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100인포럼 성황리에 마쳐
박순희시의원-조례가 조례로만 끝나지 않도록 실효성있는 정책을 담은 조례약속포럼에 참석했던 다수시의원들의 참여도에 주목
부천 자영업자들의 자생적 단체인 부천시골목상점가연합회의 주관으로 지난 10월 8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 2024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한 협업과제 100인 포럼>이 예상인원을 넘어서며 성황리에 마쳤다.
부천 시의원들을 비롯한 부천상인당사자들의 예상을 초과하는 참석에 주최측도 당황한듯 다소 어수선분위기로 시작했으나, 100인포럼은 열띤 호응속에서, 조용익부천시장의 골목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활성화대책을 마련해보겠다는약속으로 시작하였다.
이어서.지역화페 삭감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김병전시의회의장이 인삿말이 있었다.
포럼은 민태연 전청와대 자영업대책비서관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민태연전비서관의 현직 자영업자로써 자신이 자영업자로 경험했던것과 청와대자영업비서관 4년간의 경험을 접목하여 현장에 모인 자영업당사자들이 개인으로써가 아니라 공통으로 느끼게 되는 어려 어려움과 위기에 대해 총체적 관점으로 분석한 후 자영업이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개인기에만 의존할것이 아닌 정책적 대응을 주문한다.
민태연 전청와대자영업비서관이 특히 주목한 것은 대기업의 시장과잉진출이다. 대기업마트는 인구수15만명당1개가 적정선이다. 즉 우리나라의 경우 340개 정도의 대기업마트가 적정선인데 현재는 복합쇼핑몰164개 대형마트 541개 이밖에 백화점등을 포함하며 적정선의 5배규모가 된다. 이는 유통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이밖에 온라인유통의 증가문제나 임대료 등의 비용증가문제등을 지적한후 관광지를 만들뿐만 아니라 소비의 분산화, 복지를 감당하면서 사회적비용을 축소시키게 되는 소상공인들의 장점을 나열후, 지역화페와 상권보호조례를 주문한다.
다음으로 포럼측에서 미리 준비한 질문지에 대한 이재영도의원과 박순희시의원의 답변이 있었는데. 그중 눈에 뛴것은 박순희시의원의 성남의 상권활성화재단의 조례사례를 보완하여, 실효성을 위한 설문조사, 의견수렴과 고정비용증가를 연구해서 조례가 조례로 끝나지 않는, 실효성있는 정책을 담는 조례를 약속했다.
다음으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이연우대표의 토론이 있었는데 그는 부천시가 가지고 잇는 자원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과거 행사를 중심에 두고 상권을 유치하는 관례가 있엇는데. 이제는 상권을 중심에 두고, 행사를 기획해야 한다는 해법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100인포럼을 축약하는 한병환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상권을 어떻게 살릴것인가라는 끝맺음인삿말이 있었다.그는 부천의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한 부천의 상권이 모두가 비슷하며, 다양성이 부족하기에 여기에 문화를 섞는 샵인샵형태의 상권활성화방안을 제시하는것을 끝으로 이번 100인포럼은 성황리에 끝났다.
포럼이 끝나고, 포럼의 주체이자 당사자이자 손님으로 왔던 자영업자들이 현장에 느끼게 되는 어려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한 소통을 기대했으나, 시간부족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것이 무척 아쉬운 포럼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포럼을 통해 자영업자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위기의 원인, 그리고 조례를 통한 해법이 제시되었으니 부천골목상점가연합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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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시의원들을 비롯한 부천상인당사자들의 예상을 초과하는 참석에 주최측도 당황한듯 다소 어수선분위기로 시작했으나, 100인포럼은 열띤 호응속에서, 조용익부천시장의 골목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활성화대책을 마련해보겠다는약속으로 시작하였다.
이어서.지역화페 삭감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김병전시의회의장이 인삿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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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민태연 전청와대 자영업대책비서관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민태연전비서관의 현직 자영업자로써 자신이 자영업자로 경험했던것과 청와대자영업비서관 4년간의 경험을 접목하여 현장에 모인 자영업당사자들이 개인으로써가 아니라 공통으로 느끼게 되는 어려 어려움과 위기에 대해 총체적 관점으로 분석한 후 자영업이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개인기에만 의존할것이 아닌 정책적 대응을 주문한다.
민태연 전청와대자영업비서관이 특히 주목한 것은 대기업의 시장과잉진출이다. 대기업마트는 인구수15만명당1개가 적정선이다. 즉 우리나라의 경우 340개 정도의 대기업마트가 적정선인데 현재는 복합쇼핑몰164개 대형마트 541개 이밖에 백화점등을 포함하며 적정선의 5배규모가 된다. 이는 유통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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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온라인유통의 증가문제나 임대료 등의 비용증가문제등을 지적한후 관광지를 만들뿐만 아니라 소비의 분산화, 복지를 감당하면서 사회적비용을 축소시키게 되는 소상공인들의 장점을 나열후, 지역화페와 상권보호조례를 주문한다.
다음으로 포럼측에서 미리 준비한 질문지에 대한 이재영도의원과 박순희시의원의 답변이 있었는데. 그중 눈에 뛴것은 박순희시의원의 성남의 상권활성화재단의 조례사례를 보완하여, 실효성을 위한 설문조사, 의견수렴과 고정비용증가를 연구해서 조례가 조례로 끝나지 않는, 실효성있는 정책을 담는 조례를 약속했다.
다음으로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이연우대표의 토론이 있었는데 그는 부천시가 가지고 잇는 자원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과거 행사를 중심에 두고 상권을 유치하는 관례가 있엇는데. 이제는 상권을 중심에 두고, 행사를 기획해야 한다는 해법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100인포럼을 축약하는 한병환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상권을 어떻게 살릴것인가라는 끝맺음인삿말이 있었다.그는 부천의 먹자골목을 중심으로 한 부천의 상권이 모두가 비슷하며, 다양성이 부족하기에 여기에 문화를 섞는 샵인샵형태의 상권활성화방안을 제시하는것을 끝으로 이번 100인포럼은 성황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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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끝나고, 포럼의 주체이자 당사자이자 손님으로 왔던 자영업자들이 현장에 느끼게 되는 어려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한 소통을 기대했으나, 시간부족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것이 무척 아쉬운 포럼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포럼을 통해 자영업자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위기의 원인, 그리고 조례를 통한 해법이 제시되었으니 부천골목상점가연합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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