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생활문화 대표축제 '다락페스티발' 성황리에 마쳐..
11일~13일 상동호수공원서 매일 열려 시민들 큰호응
역대 최다인 156개팀 참가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음악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
역대 최다인 156개팀 참가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퓨전음악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
올해 10살이 된 부천생활문화페스티발 다락이 명실상부한 부천대표축제를 증명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올해 10회째인 <다락>은 11일 금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상동 호수공원 전역에서 A무대와 B무대로 나눠 밴드공연, 댄스퍼포먼스, 통기타공연, 고전무용, 민요.등의 수준높은 공연과 더불어 상동호수공원 전역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공예품의 창작체험. 특히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연필만들기, 친환경 비누 및 샴푸만들기등의 다양한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라는 체험을 통해 상동호수공원을 찻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끈 것은 그많은 공연팀과 생활문화체험 부스를 <부천에서 부천으로>라는 취지에 맞춰 모든 공연팀과 모든 생활문화공예팀등을 부천의 자원으로 해결하였다는 것이다. 부천문화재단 직원들의 이런 노력으로 부천시민문화가 돋보이는 자족도시로써의 부천축제문화의 새장을 열었다.
문화도시 부천에 맞게 다양한 공연팀과 그 수준에 놀라웠다. 200여개가 넘는 팀이 지원했으나 축제기간에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부득이하게 60~70여팀을 짜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공연시간을 20분 이내로 할 수 밖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어느곳에 뒤지지않는 수준높고 흥겨운 공연으로 무대를 꽉채웠다.
아이들을 위한 파페트놀이터, 나만의 키링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수경재배코너와 가상현실(VR)체험등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도시의 풍경을 단아하고 아름답게 그리는 부천 어반스케치 등의 그림동아리의 체험도 많았는데, 동아리의 수준을 넘어 프로에 가까운 솜씨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직 10살밖에 안된 부천생활문화축제<다락>을 부천의 대표페스티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한 부천문화재단의 김영란부장은 이번 페스티발이 끝나기도 전에 내년의 일을 고민한다. 내년엔 참가팀이나 참여인원등의 규모가 더 많이지고 커질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담아낼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내용물이 넘치면 형식또한 커져야 한다. 그것이 변화/발전을 이루는 기본조건이다. 그리고 부천의 수많은 생활문화창작자들. 수제공예품을 직접 만들어가는 예술노동자들의 바램이다. 이것은 부천문화재단이 새로 떠안은 짐이겠지만, 부천의 수많은 생활예술인과 부천시민들이 2025년의 부천생활축제를 기대하게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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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회째인 <다락>은 11일 금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상동 호수공원 전역에서 A무대와 B무대로 나눠 밴드공연, 댄스퍼포먼스, 통기타공연, 고전무용, 민요.등의 수준높은 공연과 더불어 상동호수공원 전역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공예품의 창작체험. 특히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연필만들기, 친환경 비누 및 샴푸만들기등의 다양한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라는 체험을 통해 상동호수공원을 찻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끈 것은 그많은 공연팀과 생활문화체험 부스를 <부천에서 부천으로>라는 취지에 맞춰 모든 공연팀과 모든 생활문화공예팀등을 부천의 자원으로 해결하였다는 것이다. 부천문화재단 직원들의 이런 노력으로 부천시민문화가 돋보이는 자족도시로써의 부천축제문화의 새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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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부천에 맞게 다양한 공연팀과 그 수준에 놀라웠다. 200여개가 넘는 팀이 지원했으나 축제기간에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부득이하게 60~70여팀을 짜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공연시간을 20분 이내로 할 수 밖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어느곳에 뒤지지않는 수준높고 흥겨운 공연으로 무대를 꽉채웠다.
아이들을 위한 파페트놀이터, 나만의 키링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수경재배코너와 가상현실(VR)체험등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도시의 풍경을 단아하고 아름답게 그리는 부천 어반스케치 등의 그림동아리의 체험도 많았는데, 동아리의 수준을 넘어 프로에 가까운 솜씨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직 10살밖에 안된 부천생활문화축제<다락>을 부천의 대표페스티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한 부천문화재단의 김영란부장은 이번 페스티발이 끝나기도 전에 내년의 일을 고민한다. 내년엔 참가팀이나 참여인원등의 규모가 더 많이지고 커질것인데 이것을 어떻게 담아낼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내용물이 넘치면 형식또한 커져야 한다. 그것이 변화/발전을 이루는 기본조건이다. 그리고 부천의 수많은 생활문화창작자들. 수제공예품을 직접 만들어가는 예술노동자들의 바램이다. 이것은 부천문화재단이 새로 떠안은 짐이겠지만, 부천의 수많은 생활예술인과 부천시민들이 2025년의 부천생활축제를 기대하게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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