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강원도의 힘으로-12월 5일 재부천 강원도민회 이취임식 개최

입력 : 24.12.01 14:48|수정 : 24.12.01 14:48|이상기기자|댓글 0
재부천강원도민회의 창립33주년 기념 및 23대 박연준총회장의 취임식
끈끈한 동분회 조직화로 부천 대표 사회단체로 발돋움할것.
신임총회장은 인제출신 부천경제인으로 고향사랑및 부천발전에 공헌

 
부천곳곳에 있는 회장취임축하 현수막 이상기
 
 

재부천 강원도민회는 오는 12월 5일 7시 리비에벨웨딩(상동 세이브존 9층)에서 도민회창립33주년 기념식 및 22대 23대 총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3대 총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연준신임회장은 인제출신 제조업경영인으로써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그동안 고향발전에도 많은 이바지를 해온것뿐만 아니라, 강원도가 고향인 부천사람들이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연대하고 협력하여 강원도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가질수 있게 하는것에 많은 힘을 써왔다. 



이밖에도 제2의 고향인 부천의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해왔다. 재부천인제군민회장으로 있으며, 군민회의 끈끈한 조직화를 바탕으로 어렵고 낮은 곳에서 목소리를 내왔으며, 자신또한 소상공인으로 부천소상공인들의 삶의질 향상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냈다.

23대 총회장으로 취임하며, 부천의 강력한 사회단체로 발돋움하게 될 강원도민회의 역할이 기대되는 이유다. 태어났던 1기고향과 뿌리를 박고 살아가는 2기고향 부천의 발전을 위한 어떤 목소리를 담을지, 그의 연대와 협력정신은 어떻게 빛이 날지 궁금해진다.
 
 
산악연맹행사에서 사회를 보는 박연준신임회장 이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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