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현장설비 개선 지원해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설비 개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6월 공모사업을 통해 해냄기획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류재욱, 부천시 소사본동 소재) 등 경기도내 20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후원을 받았다.

해냄기획 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530여만원을 후원 받아 현재 임대로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컬러복합기를 교체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해소와 반복작업을 하는 장애직원과 디자인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병 예방을 위해 안마의자를 구입해 기업의 예산절감과 직원의 복지를 지원하게 되었다.

해냄기획 류재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한 시기에 한국지역난방공사처럼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따뜻한 후원행사가 계속 이어져 더 많은 사회적 기업에게 활력소가 되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출처 + 콩나물신문(http://www.kong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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