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체납관리단 6월부터 본격 활동 펼친다
부천시는 2021년 체납관리단으로 활동할 기간제 근로자 90명을 채용, 6월 1일부터 업무에 필요한 소양 교육 후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체납관리단이 6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 및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파악하여 납부 가능한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 안내를 집중 수행한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 생계형 체납자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에게는 분납 유도, 무재산자 결손처분 등 배려와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고의적 납세 회피의 경우는 가택수색, 압류 등 강제징수에 나설 계획이다.
부천시 징수과 관계자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며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대다수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체납관리단이 6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 및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파악하여 납부 가능한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 안내를 집중 수행한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 생계형 체납자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에게는 분납 유도, 무재산자 결손처분 등 배려와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고의적 납세 회피의 경우는 가택수색, 압류 등 강제징수에 나설 계획이다.
부천시 징수과 관계자는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며 “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대다수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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