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들 마음 건강 챙긴다
경기도 ‘청년 마인드 케어’사업 외래치료비 지원, 1인당 연 최대 36만원
부천시는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청년마인드케어’ 청년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청년기는 학업, 취업, 군대, 결혼, 미래 등의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여 심리적으로 큰 변화와 압박을 경험하는 시기이지만 청년들의 정신과 치료 및 심리상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부천시는 발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적시에 적절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청년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부천시 주소지 청년으로 만19세~34세, 질병코드 F20~29 or F30~39로 5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자이다.
2021년 1월 1일부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외래진료 받은 본인 일부부담금으로 1인당 최대 연 36만원 한도 내 치료비, 검사비, 약제비, 제증명료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결될 수 있다.
지원방법 및 절차는 병원에서 외래치료 후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센터에서 구비서류 검토 후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청년마인드케어’ 청년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2-654-4024, 내선612)로 전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는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청년마인드케어’ 청년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청년기는 학업, 취업, 군대, 결혼, 미래 등의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여 심리적으로 큰 변화와 압박을 경험하는 시기이지만 청년들의 정신과 치료 및 심리상담,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부천시는 발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적시에 적절하고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청년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부천시 주소지 청년으로 만19세~34세, 질병코드 F20~29 or F30~39로 5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자이다.
2021년 1월 1일부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외래진료 받은 본인 일부부담금으로 1인당 최대 연 36만원 한도 내 치료비, 검사비, 약제비, 제증명료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결될 수 있다.
지원방법 및 절차는 병원에서 외래치료 후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센터에서 구비서류 검토 후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청년마인드케어’ 청년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2-654-4024, 내선612)로 전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 이음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 1조용익 부천시장, 이재명 정부 출범 발 빠른 대응 나서
- 2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 골프대회-『당신의 샷이 영화가 되는 순간』성료!
- 3부천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지원 프로그램 운영
- 4부천시, 배우 박진희와 함께 하는 '환경토크콘서트'와 탄소제로수호대 줍깅!걷깅!캠페인
- 5부천시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 151종 장미로 시민 맞이
- 6부천교육지원청, 2025 부천「미래+ON」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지구 운영교 워크숍 개최
- 7부천희망재단-부천지역노동공제회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와 여성이동노동자 쉽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 8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대한약사회와 정책협약-서영석의원
- 9[BIFAN]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서브 포스터 2종 공개!
- 10스타필드시티 부천점, 지역 어르신들께 특별한 하루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