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최고 만화 내손으로 내가 뽑는다 부천만화대상 독자투표 시작
‘2021 부천만화대상’의 온라인 독자투표가 7월 15일(목)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작품뿐만 아니라 평론에까지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한 만화상으로 올 한해 최고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만화의 선정과 시상을 통해 우리 만화 시장을 활성화하며 한국 만화가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만화콘텐츠 독자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한국만화가협회 등 9개 만화계 협단체 및 진흥원의 추천을 통해 구성된 50명의 전문가평가단이 작품 모집과 전수조사 등을 거쳐 3,469개의 후보 작품을 선정하고 다시 이들 작품 중 최종적으로 4개 부문 5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우수만화상은 <나빌레라, Hun, 지민 作>,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作>, 신인만화상에는 <민간인 통제 구역, OSIK 作>, 해외 작품상은 <나의 임신중지 이야기, 오드 메르미오 作> 학술상에는 <한국만화 속 죽음에 관한 서사 표현 연구, 김종옥 作>이 선정되었다.
영예의 부천만화대상 대상 수상작은 학술상 분야를 제외한 우수만화상 등 3개 분야 4개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자 투표 50%와 5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평가단의 투표 50%를 합산하여 선정되며, 대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2021년 9월 4일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는 1인 1작품만 가능하며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 페이지(new.bicof.com)에서 진행된다. 후보작품 또한 해당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만화대상은 대상, 우수만화상, 신인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상 총 5개 부문에서 각 1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부상으로 대상 1,000만원, 우수만화상 및 신인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상은 각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수상작은 전시로 기획되어 부천국제만화축제 특별 전시로 관람객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용철 문화진흥실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대상 후보작들의 작품성과 인기가 높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것이라며,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작품뿐만 아니라 평론에까지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한 만화상으로 올 한해 최고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만화의 선정과 시상을 통해 우리 만화 시장을 활성화하며 한국 만화가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만화콘텐츠 독자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방식과 다르게 한국만화가협회 등 9개 만화계 협단체 및 진흥원의 추천을 통해 구성된 50명의 전문가평가단이 작품 모집과 전수조사 등을 거쳐 3,469개의 후보 작품을 선정하고 다시 이들 작품 중 최종적으로 4개 부문 5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그 결과 우수만화상은 <나빌레라, Hun, 지민 作>,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作>, 신인만화상에는 <민간인 통제 구역, OSIK 作>, 해외 작품상은 <나의 임신중지 이야기, 오드 메르미오 作> 학술상에는 <한국만화 속 죽음에 관한 서사 표현 연구, 김종옥 作>이 선정되었다.
영예의 부천만화대상 대상 수상작은 학술상 분야를 제외한 우수만화상 등 3개 분야 4개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독자 투표 50%와 5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평가단의 투표 50%를 합산하여 선정되며, 대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2021년 9월 4일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는 1인 1작품만 가능하며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 페이지(new.bicof.com)에서 진행된다. 후보작품 또한 해당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만화대상은 대상, 우수만화상, 신인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상 총 5개 부문에서 각 1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부상으로 대상 1,000만원, 우수만화상 및 신인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상은 각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수상작은 전시로 기획되어 부천국제만화축제 특별 전시로 관람객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용철 문화진흥실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 보다도 대상 후보작들의 작품성과 인기가 높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 것이라며,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투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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