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피아’, ‘밥 블레스 유’ 등 여성 예능 성공적
뉴토피아, 밥 블레스 유의 쾌거
2월 9일, 유튜브에 첫 공개된 여성예능 ‘뉴토피아‘가 한 달만에 조회수 17만회를 기록했다. 뉴(새롭다)와 유토피아의 합성어인 ’뉴토피아‘는 유튜버 지컨, 하지, 하말넘많의 서솔과 강민지, 소그노 등이 참여하는 예능이다.
‘뉴토피아’의 출연자들은 다른 예능의 여성 출연자들과 달리 편한 복장에 짧은 머리이다. 그동안 여성들에게 몸에 딱 붙는 옷과 짧은 치마를 입힌 것과 상반된다.
‘뉴토피아‘는 다른 예능과 달리 여성의 외모를 평가한다거나, 무례한 말은 하며 웃음을 끌어내는 대신 서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하여 건강한 웃음을 유발한다.
영상에는 “클린하고 재미있다.”, “불편하지않다”, “앞으로 이런 예능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달려있다.
8일 유튜브 소그노 채널에 5화가 업로드 된 상태이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일 ‘밥 블레스 유 2’가 올리브(OLIVE)에서 첫방송되었다. ‘밥 블레스 유 1’ 멤버였던 이영자, 최화정의 뒤를 이어 박나래, 장도연이 그 자리를 채웠다.
‘밥 블레스 유’는 시청자들이 제보한 사연을 들으며 음식과 함께 고민에 대한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회사생활, 학교생활 등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을 진정성있게 들어준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밥 블레스 유 1’은 케이블 방송이라 지상파 방송보다 접근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약 1%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밥 블레스 유 2’ 역시 기존 멤버들과 박나래, 장도연의 케미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특히 시청자들은 박나래의 안주로드가 공개되며 “‘밥 블레스 유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박나래는 대상수상자답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러한 여성예능은 그동안 남성연예인들로 인해 자리가 없던 여성연예인들이 자신의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존의 예능에서 꽃에 비유되던 여성들이 이제는 주체적인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글=청소년기자단 조정민 기자>
2월 9일, 유튜브에 첫 공개된 여성예능 ‘뉴토피아‘가 한 달만에 조회수 17만회를 기록했다. 뉴(새롭다)와 유토피아의 합성어인 ’뉴토피아‘는 유튜버 지컨, 하지, 하말넘많의 서솔과 강민지, 소그노 등이 참여하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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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남성중심예능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로 기획된 ’뉴토피아‘는 기획부터 출연까지 여성이 맡고 있다. 또한 출연자 모두가 20대 페미니스트라는 점에서 특이점을 가진다.
‘뉴토피아’의 출연자들은 다른 예능의 여성 출연자들과 달리 편한 복장에 짧은 머리이다. 그동안 여성들에게 몸에 딱 붙는 옷과 짧은 치마를 입힌 것과 상반된다.
‘뉴토피아‘는 다른 예능과 달리 여성의 외모를 평가한다거나, 무례한 말은 하며 웃음을 끌어내는 대신 서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하여 건강한 웃음을 유발한다.
영상에는 “클린하고 재미있다.”, “불편하지않다”, “앞으로 이런 예능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달려있다.
8일 유튜브 소그노 채널에 5화가 업로드 된 상태이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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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밥 블레스 유 2’가 올리브(OLIVE)에서 첫방송되었다. ‘밥 블레스 유 1’ 멤버였던 이영자, 최화정의 뒤를 이어 박나래, 장도연이 그 자리를 채웠다.
‘밥 블레스 유’는 시청자들이 제보한 사연을 들으며 음식과 함께 고민에 대한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회사생활, 학교생활 등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을 진정성있게 들어준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밥 블레스 유 1’은 케이블 방송이라 지상파 방송보다 접근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약 1%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밥 블레스 유 2’ 역시 기존 멤버들과 박나래, 장도연의 케미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특히 시청자들은 박나래의 안주로드가 공개되며 “‘밥 블레스 유1’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박나래는 대상수상자답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러한 여성예능은 그동안 남성연예인들로 인해 자리가 없던 여성연예인들이 자신의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존의 예능에서 꽃에 비유되던 여성들이 이제는 주체적인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글=청소년기자단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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