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원 도의원, 시행정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2단계 행정혁신!

입력 : 21.09.16 14:32|수정 : 21.09.16 14:32|이음플러스뉴스|댓글 0
“주민불편 광역동! 36개 일반동(옥길동 포함)으로의 전환을 촉구한다!”

김명원 도의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16일 오전 부천시청 앞에서 주민불편 초래하는 광역동을 36개 일반동으로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의원은 부천시민이 부천시 행정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재 10개 광역동에서 36개 일반동(옥길동 포함)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활기찬 젊은 도시 부천을 위해 2~4만 인구의 일반동을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를 이루어 방범체계, 방역체계, 돌봄체계, 복지체계, 환경개선체계, 문화체계, 수목관리체계 등을 새롭게 창출하고 혁신함으로써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시행정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36개 일반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시행정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참여하기 위한 일반동과 부천시청이라는 2단계 행정혁신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현재의 시청 본청과 제2청사(옛 오정구청), 3청사(옛 소사구청) 등으로 하여 제2청사에는 하나의 사례로 문화와 복지관련 부서, 3청사에는 또 하나의 사례로 도로사업과 교통사업 관련부서 등으로 하여 분장할 수 있다, 부천시 청사를 본청과 제2,3청사로 나누어 일반동과 시청이라는 2단계 행정혁신을 대안으로 내놓았다.
 
 
백종훈 기본소득국민운동 부천본부 공동대표와 김명원 경기도의원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시행정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2단계 행정혁신!
주민불편 광역동! 36개 일반동(옥길동 포함)으로의 전환을 촉구한다!”
 
부천시민이 부천시 행정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참여하기 위하여 현재의 10개 광역동에서 36개 일반동(옥길동 포함)으로의 전환을 촉구합니다.
 
첫째, “활기찬 젊은 도시 부천을 위해 2~4만 인구의 일반동을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를 이루어 방범체계, 방역체계, 돌봄체계, 복지체계, 환경개선체계, 문화체계, 수목관리체계 등을 새롭게 창출하고 혁신함으로써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시행정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36개 일반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둘째, 주민참여 과정에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확대시켜 2030세대는 물론 어르신들도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디지털 그린 경제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치를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36개 일반동을 중심으로 새로운 마을 공동체를 이루어 소통과 주민참여를 활성화시켜 타지에 있더라도 돌아오고 싶은 고향같은 부천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넷째, 시행정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참여하기 위한 일반동과 부천시청이라는 2단계 행정혁신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현재의 시청 본청과 제2청사(옛 오정구청), 3청사(옛 소사구청) 등으로 하여 제2청사에는 하나의 사례로 문화와 복지관련 부서, 3청사에는 또 하나의 사례로 도로사업과 교통사업 관련부서 등으로 하여 분장할 수 있다.
 
이처럼 침체되어 있는 현재의 부천을 활기찬 젊은 도시 부천으로 만들기 위해 시행정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2단계 행정혁신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부천시미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명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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