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플러스 첫 출간도서 "새로운 부천, 김명원은 합니다. 이재명과 함께"
추천의 글, 김상희 국회부의장
시민 삶의 진보를 위해서는 전사였고 투사였다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정의를 부정하는 것이다”는 서양의 오랜 법언(法諺)이 있다. 김명원 도의원은 정의 앞에서, 민생 앞에서 섬뜩할 만큼 치열한 정치인이다. 스스로를 소개할 때는 항상 ‘부천의 일개미’라며, 시민 삶의 진보를 위해서는 전사였고 투사였다.

지난 삶 그의 이력과 경륜은,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의를 실천해 가는 과정이었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정치인이었다.

민주화와 노동 그리고 환경운동을 거쳐 제도권 정치인으로 성장한 그의 바탕에는 누구보다 부지런한 열정이 가득하다.

그뿐인가. 역사와 교육, 법과 도덕, 선악과 민주주의, 그리고 영화와 인생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지성의 바다를 종횡무진한다.

「새로운 부천 김명원은 합니다」의 보이지 않는 행간 속에서, 밤잠을 쫓아가며 연구하고 고민하는 그의 진지한 표정을 상상해 보는 것은 큰 기쁨이다. 더욱이 그의 지성은 실천적이다.
김명원 도의원은 또 참여 민주주의자이다.

정치는 정치일 뿐, 나는 내 할 일만 잘하면 된다는 정치 무관심층에 일침을 가하면서, 행정의 나태함과 시민들의 불편함을 외면하지 않는 그는, 실천적 민주주의의 표상이다.

부천 발전의 지혜와 가치를 「새로운 부천 김명원은 합니다」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요 행운이다. 김명원 도의원과 언제든 만날 수 있고, 대화하며 현안을 풀어 간다는 사실 하나로도 나는 행복하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의 건승을 기원한다.

국회부의장 김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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