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천, 김명원은 합니다. 이재명과 함께" 출간
김명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출판기념회 열어"믿음과 열정으로 부천 발전의 희망을 품었습니다"새로운 부천을 위한 정책 제안경기도의회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이 11월 30일 오후 5시 부천 소사 MJ 웨딩홀에서 “새로운 부천, 김명원은 합니다. 이재명과 함께”라는 저서를 출간하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청춘을 불살랐던 김명원 의원은 '믿음과 열정으로 부천 발전의 희망을 품었습니다'라는 머리글을 시작으로 1부 새로운 부천, 김명원은 합니다. 이재명과 함께, 2부 김명원의 열정시대, 3부 김명원의 의정활동 순으로 자신의 정치 철학과 향후 부천 발전 계획을 담았다.
황진희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국회부의장 김상희, 서영석 의원과 원혜영 전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영담스님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그의 책에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축하 인파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김명원 의원은 “믿음과 열정으로 부천 발전의 희망을 담았다”며 ‘활기찬 젊은 도시 부천! 디지털 그린 경제, 문화도시 부천’의 기치아래 부천시장이 되면 구현할 구체적 구상안을 밝혔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정책바톤을 이어 그는 첫째, 이후보의 기본정책인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을 부천시에 모범적이고 선제적으로 시범실시하여 새로운 부천의 기초를 다지겠다고 했다.
둘째, 부천대장동 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서울대 영상관련 R&D 센터를 유치해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 부천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활보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셋째,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광역동을 37개 일반동(옥길동 포함)으로서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밖에 ▲ 도당산·원미산·성주산을 잇는 경기도립공원 및 자락길 추진 ▲ 부천영상문화단지 등 부천시 도시개발 이익 부천시민에게 환수 등 그동안 1인 시위나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부천의 현안 이슈를 재천명했다.
국회부의장인 김상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김명원 의원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서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주셨다. 그동안 김명원의원이 얼마나 부지런히 뛰었는가를 느낄 수 있다. 책을 통해 김명원 의원을 잘 이해해서 좀더 깊게 열정적으로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영석 국회의원은 “김명원의원의 책을 보면서 참 치열하게 인생을 살았구나를 다시 한번 절감했다. 행간 행간에 어려웠던 민주화시절 군부독재 폭압을 뚫고 살아온 치열함이 녹아 있다. 고령화 저출산 팬데믹 상황에서 위기의 대전환의 시대에 부천의 공동체를 위해 희망을 만들어가는 정치지도자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거듭 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김명원 의원은 제가 살아보지 못한 존경스런 삶을 살아오셨다. 평소에 많이 존경하고 있다. 일도 열심히 하셔 일개미 별명을 갖고 있다. 정치인으로 바라보면 엄청난 정치 선배이다. 개인적으로 참 맑은 분이란 생각을 한다. 늘 저한테 형님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시장 출마를 위해) 아마 여러 가지 준비도 많이 하셨고 능력도 좋으신 분이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좋은 주자들이 많이 뛰는 게 시민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응원드리고 맑고 열심히 하는 분들이 성공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잘 힘을 모아서 시민들에게 좋은 일이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영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로비에 들어오는 데 깜짝 놀랐다. 위드코로나 이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도 되나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김명원 위원장께서 의정활동을 이렇게 많이 하셨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다. 초선이 건설교통위원장을 한다는게 쉽지않는 일이다. 대학시절 불의를 참지 못하고 민주화 투쟁하고, 제조업체에 다니면서 노동운동을 하고, 부천노동법률상담소 소장을 역임하신 것을 보면 오늘 이 자리에 오른 것이 그냥 된 게 아니구나를 깨달았다. 전략이나 몸으로 실천하는 것을 보면 더 큰 일, 성과있길 바란다.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열심히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는 해준 내빈들을 보면 ▲김상희 국회부의장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서영석 ▲장덕천 부천시장 ▲장영국 경기도의회 의장 ▲강병일 부천시의회의장 ▲한병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조용익 전 청와대 행정관 ▲권정선 ▲이선구 ▲염종현 ▲이진연 ▲임성환 ▲최갑철 도의원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 ▲김동희 ▲최성운 ▲김성용 ▲송혜숙 ▲이소영 ▲김주삼 ▲김병전 ▲박명혜 ▲박병권 ▲박홍식 ▲정재현 ▲박정산 ▲김환석 ▲남미경 ▲이상열 ▲구점자 등 정치인과 ▲민맹호 부일교통 대표 ▲영담스님 ▲김종흠 부천상공회소 회장 ▲김종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김정환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 원장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 ▲박종구 대한건설협회 부천 대표 ▲홍석인 전문건설업체 부천대표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 의장 등 기업과 노동계 인사들도 많이 참석했다.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청춘을 불살랐던 김명원 의원은 '믿음과 열정으로 부천 발전의 희망을 품었습니다'라는 머리글을 시작으로 1부 새로운 부천, 김명원은 합니다. 이재명과 함께, 2부 김명원의 열정시대, 3부 김명원의 의정활동 순으로 자신의 정치 철학과 향후 부천 발전 계획을 담았다.
황진희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국회부의장 김상희, 서영석 의원과 원혜영 전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영담스님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그의 책에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축하 인파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김명원 의원은 “믿음과 열정으로 부천 발전의 희망을 담았다”며 ‘활기찬 젊은 도시 부천! 디지털 그린 경제, 문화도시 부천’의 기치아래 부천시장이 되면 구현할 구체적 구상안을 밝혔다.
이재명 대선후보의 정책바톤을 이어 그는 첫째, 이후보의 기본정책인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을 부천시에 모범적이고 선제적으로 시범실시하여 새로운 부천의 기초를 다지겠다고 했다.
둘째, 부천대장동 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서울대 영상관련 R&D 센터를 유치해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 부천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활보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셋째,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광역동을 37개 일반동(옥길동 포함)으로서의 전환을 촉구했다.
이밖에 ▲ 도당산·원미산·성주산을 잇는 경기도립공원 및 자락길 추진 ▲ 부천영상문화단지 등 부천시 도시개발 이익 부천시민에게 환수 등 그동안 1인 시위나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부천의 현안 이슈를 재천명했다.
국회부의장인 김상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김명원 의원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서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주셨다. 그동안 김명원의원이 얼마나 부지런히 뛰었는가를 느낄 수 있다. 책을 통해 김명원 의원을 잘 이해해서 좀더 깊게 열정적으로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영석 국회의원은 “김명원의원의 책을 보면서 참 치열하게 인생을 살았구나를 다시 한번 절감했다. 행간 행간에 어려웠던 민주화시절 군부독재 폭압을 뚫고 살아온 치열함이 녹아 있다. 고령화 저출산 팬데믹 상황에서 위기의 대전환의 시대에 부천의 공동체를 위해 희망을 만들어가는 정치지도자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거듭 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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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부천시장은 축사에서 “김명원 의원은 제가 살아보지 못한 존경스런 삶을 살아오셨다. 평소에 많이 존경하고 있다. 일도 열심히 하셔 일개미 별명을 갖고 있다. 정치인으로 바라보면 엄청난 정치 선배이다. 개인적으로 참 맑은 분이란 생각을 한다. 늘 저한테 형님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시장 출마를 위해) 아마 여러 가지 준비도 많이 하셨고 능력도 좋으신 분이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좋은 주자들이 많이 뛰는 게 시민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응원드리고 맑고 열심히 하는 분들이 성공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잘 힘을 모아서 시민들에게 좋은 일이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영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로비에 들어오는 데 깜짝 놀랐다. 위드코로나 이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도 되나 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김명원 위원장께서 의정활동을 이렇게 많이 하셨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다. 초선이 건설교통위원장을 한다는게 쉽지않는 일이다. 대학시절 불의를 참지 못하고 민주화 투쟁하고, 제조업체에 다니면서 노동운동을 하고, 부천노동법률상담소 소장을 역임하신 것을 보면 오늘 이 자리에 오른 것이 그냥 된 게 아니구나를 깨달았다. 전략이나 몸으로 실천하는 것을 보면 더 큰 일, 성과있길 바란다.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열심히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는 해준 내빈들을 보면 ▲김상희 국회부의장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서영석 ▲장덕천 부천시장 ▲장영국 경기도의회 의장 ▲강병일 부천시의회의장 ▲한병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조용익 전 청와대 행정관 ▲권정선 ▲이선구 ▲염종현 ▲이진연 ▲임성환 ▲최갑철 도의원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 ▲김동희 ▲최성운 ▲김성용 ▲송혜숙 ▲이소영 ▲김주삼 ▲김병전 ▲박명혜 ▲박병권 ▲박홍식 ▲정재현 ▲박정산 ▲김환석 ▲남미경 ▲이상열 ▲구점자 등 정치인과 ▲민맹호 부일교통 대표 ▲영담스님 ▲김종흠 부천상공회소 회장 ▲김종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 ▲김정환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 원장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연합회 회장 ▲박종구 대한건설협회 부천 대표 ▲홍석인 전문건설업체 부천대표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 의장 등 기업과 노동계 인사들도 많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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