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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사람들" 금융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등불

기사승인 22-10-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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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착한대출 누적 20억원 달성”

이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상임대표

저소득. 저신용. 금융 소외계층에게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더불어사는사람들(상임대표 이창호)”20118월 설립하여 자립을 원하는 소외계층에게 무이자 착한대출 지원을 하고 있다.
 
20121월 첫 무이자 대출을 시작한지 1010개월 만인 지난 1020일에 신용사회를 만들어 내는 대출누적 20억원을 돌파했다.
 
누적 대출 10억돌파 후 누적 20억 돌파하는데 27개월이 소요되었다. 앞으로는 10억 돌파하는데 2년 이내로 점점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10억 대출에 83개월에서 27개월로 단축, 이러한 변화의 의미는 신용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무이자 착한대출은 서류도 간단하다.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주민등록 초본(주민번호 뒤자리 삭제), 가계부 등 이들 서류를 팩스로 주고받는다. 2차 대출시에는 핸드폰 문자만으로도 대출이 가능해 너무나 간편하다.
 
상환기간은 1년이지만 상환할 때까지 내부적으로 5년이 경과하면 대손상각을 하고 있다. 누적 대출 건수는 5,425건 평균 36만원으로 대출금액은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다.
 
더불어사는사람들에게 신용을 차곡차곡 쌓으면 더 많은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다. 무이자 대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지원까지 같이 겸하고 있다. 치과치료. MRI치료. 긴급지원. 비타민. . 과자. 장학금. PC. 모니터. 가발. 안경. 신발. 에어컨. 난방유. 명절선물. 가전제품. 가구. 교육·재무·법률상담 등 눈높이에 맞는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더불어사는사람들 이창호 상임대표
 
 
 
이창호 대표는 길거리에 가다보면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명함을 볼 수 있다. 급전을 빌려준다는 불법 사채, 30만원을 빌리면 7일에 이자 20만원, 말도 안되는 사채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다. 역대 정부에서 단속을 한다지만 근절 안되고 있다. 한마디로 단속 실패다. 이유는 10일 넘는 단속이 없기 때문이고 수요와 공급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 누가 불법 사채를 쓰고 싶겠는가. 대출이자 제한법으로 20%에서 더 인하 계획이 있으니 대부업조차 거절하기 때문이다. 사채단속만 능사가 아니라 대안 제시가 필요하다. 착한 대출처럼 소액을 빌려주는 제도가 너무 절실하다. 사채가 가정을 파괴하고 있으며 서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기업 회생을 하기 위하여 공적 자금주듯이 개인에게도 공적자금(소액대출)을 주어 가정을 살려내야 한다.”,

그는 우리가 정부에 하소연을 하게되는 국민신문고에 금융권 대출을 알아보지만 본인 신용에 문제로 거절되면 국민신문고에서 민원인에게 더불어사는사람들무이자 착한대출을 안내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서도 더불어사는사람들을 민원문서에 소개하고 있다.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상담시에 대출거절자에게 더불어사는사람들무이자 대출을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사는사람들의 착한대출은사랑과 실천이라는 메뉴얼로 전국대상으로 20127월부터 현재까지 비대면으로 무이자 대출을 하고 있다.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으로 상환율이 약 90%. 신용조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홈페이지(http://www.mfk.or.kr)에 사연과 전화 통화만으로 대출을 결정한다. 성실히 상환하면 추가 대출을 해준다.
 
이창호 대표는무이자 착한대출 20억원 달성과 복지지원에 기여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가능했습니다. 이분들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자립 선물을 주셨습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나를 믿어주고 인정해준 고마운 무이자 착한 대출입니다. 나눔. 신용. 협동사회를 만들어 금융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더불어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산(吳山)

<저작권자 이음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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