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문턱을 넘는 순간, 다른 하루가 시작된다.-까치울카페거리의 치맥명소 게이트3
산소같은 남자가 기다리는 곳, 도심너머의 작은 안식처
도심의 하루가 저물어가고, 화려한 네온사인과 불빛이 거리를 하나둘 채워갈 무렵, 부천의 끝자락에 있는, 전원마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까치울카페거리에 한 주점이 있다. 고요한 나무길 사이 계절의 숨결이 온전히 느껴지는 부천의 치맥성지 ‘게이트3’이 바로 그곳이다. 게이트3의 문턱을 넘어서면 그때부터 시간의 느림이 감지된다. 레토릭한 분위기에 걸맞는 은은한 조명속에 전해지는 잔잔한 선율의 음악, 게이트3이 전하는 것은, 단순한 맥주와 치킨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느림’이다. 게이트
이음플러스뉴스2025-05-08
갈비가 추억을 소환한 이유-상동 수원왕갈비
퍼주고 또 퍼주고-남긴 할까?
소문은 익히 들었다. 맛도 맛이지만 아낌없이 준다는 말에 언젠가 한번은 꼭 가봐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기회가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상동 메리트나이트건물의 1층에 자리잡고 있었다. 부천서 유명한 대형갈비집보다 넓지는 않지만, 임대료가 비싸다는 상동의 목좋은 곳에 있으면서도, 갈비집 안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다. 내부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불시에 방문하였기에 사진을 찍지는 못햇다. 바깥ㅇ서 본 수원왕갈비 이상기기자  
이상기기자2025-03-22
춘의동 골목의 맛집들을 소개합니다..
춘의역 6번출구에서 시작되는 부천의 최고 맛집 전시장..
춘의역 6번출구로 나와서 외쪽으로 꺽어지면 보이는 첫 번째 골목이다. 춘의역이 생기기전엔 이상야롯한 술집이 많았는데, 춘의역 개통이후엔 맥주호프집과 맛집이 많아졌으며 그중에 주먹고기집과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매콤쭈구미집과 순두부전문점이 동네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춘의역 6번출구로 나오면 첫번째로 보이는 골목맛집들 이상기기자 세군데가 모두 소문난 맛집이지만 주먹고기집으로 들어가 보았다. 주먹고기를 시키면 두툼한 고기 두덩이와 함께
이음플러스뉴스2025-02-05
(봄) 잡았다 이놈
사진<황윤기> 사진<황윤기>
황윤기(harber@naver.com)2023-03-30
원미산 진달레축제
사진<황윤기> 사진<황윤기>
황윤기(harber@naver.com)2023-03-30
부천 벚꽃 개화
중동
사진<황윤기> 사진<황윤기>
황윤기(harber@naver.com)2023-03-28
봄이니깐 봄까치꽃
봄까치꽃.산자고.민들레
너무나 작은 꽃이라서 아는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봄까치꽃 이맘때쯤 풀길을 걷노라면 발끝에 차이는 것이 봄까치꽃이다. 그런데 차면 안된다. 그냥 댕그르르..... 꽃이 떨어져 버린다. 사진<황윤기> 사진<황윤기>
황윤기(harber@naver.com)2023-03-27
화엄사홍매화
사진<황윤기> 사진<황윤기>
황윤기(harber@naver.com)2023-03-21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사진<황윤기> 사진<황윤기>
황윤기(harber@naver.com)2023-03-13
구례화엄사
사진<황윤기> 사진<황윤기>
황윤기(harber@naver.com)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