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사회적 협동조합 이음플러스의 2차 환경강연회 "편리와 이해, 시민의 역할"

기사승인 25-06-19 17:42

공유
default_news_ad1

광명자치대학 탄소중립학과 김성현학과장과 함께 풀어가는 기후위기 대응.

초록생각의 저자인 김성현작가의 해박함과 현장에서 단련된 강연회라 더욱 기대

사회적 협동조합 ‘이음플러스’는 지난 6월 24일 오후 7시 ‘편리와 이해사이,시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탄소중립2차 강좌를 연다.

지난 5월 20일 열었던 ‘지구가열화와 탄소중립’에 이은 2차 강좌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2차강좌는 시민운동으로써 환경운동에 대응하는 문제점이나, 간과했던 점등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이음플러스 강연회 컨셉 포스터 삐딱이
 
 

특히, 지난 1차강연회에 처음 참석했던, 중소기업인인 백두중기 신상남대표는, 강사의 해박함에 놀랐다고 평가한 바가 있다. “우리의 코앞에 닥친 현실의 어려운 문제들을 잘 정리해서 이해하기 쉽게 쏙쏙 전달하는 것이, 타 강연회보다 훨씬 좋았다”고 말하며 2차강연회가 더 기대된다고도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참석자들도 간단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고 평했다. 이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이번 2차 강연회의 강사인 김성현작가는 광명자치대학의 탄소중립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써온 생각시리즈 책인, 노랑생각, 빨강생각, 초록생각의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2차강연회에선 초록생각의 책 제목만큼이나 풍부한 환경문제를 저자만의 해박함과 현장에서 단련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서 잘못 알려진 사실이나, 오해도 되짚어 볼 예정이다.

이번 탄소중립강좌를 주관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 이음플러스의 이태호상임이사는 지난 1차강연회는 대선기간과 겹쳐서 참석자가 적어 아쉬웠다며, 2차 강연회엔 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1차 강연회 참석자들 삐딱이
 
  

이번 6월24일 오후7시에 하는 ‘탄소중립 2차강연회’를 주관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음플러스’는 교육써비스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과의 연대 사업써비스를 주로 하는 단체로 이번 탄소중립강연회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목적으로 다음 강연회도 준비하고 있다.

이음플러스는 부천로 237번지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시 춘의역에서 하차하여 6번 출구로 나오면 직진50미터거리 안에 있다. 부득히 승용차를 가져올시 춘의역 6번출구에서 보이는 다이소 건물의 유료주차장을 권장하고 있다.

이음플러스뉴스

<저작권자 이음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