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공유학교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확대
부천대와의 협력을 통한 늘봄공유학교 자원봉사 인력풀 구축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성)은 늘봄공유학교 자원봉사 인력풀을 구축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였다.
이는 2025학년도 2학기부터 늘봄공유학교 안전인력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안전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등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의 업무 경감을 실현하고,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교육지원청은 부천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교육적 전문성을 갖춘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자원봉사 인력풀로 구축하였다.
참여 대학생들은 정규 수업 이후 ▲교실 이동 지원, ▲늘봄학교 프로그램 보조 강사 역할, ▲안전한 하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자원봉사자 위촉에 따른 행정 업무를 줄일 수 있고, 학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성 교육장은 “무엇보다 안전한 학교 생활이 보장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늘봄공유학교 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규교육과정 이후 시간에 진행되는 늘봄공유학교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 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2025학년도 2학기부터 늘봄공유학교 안전인력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안전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등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교의 업무 경감을 실현하고,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부천교육지원청은 부천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교육적 전문성을 갖춘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자원봉사 인력풀로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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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대학생들은 정규 수업 이후 ▲교실 이동 지원, ▲늘봄학교 프로그램 보조 강사 역할, ▲안전한 하교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자원봉사자 위촉에 따른 행정 업무를 줄일 수 있고, 학생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성 교육장은 “무엇보다 안전한 학교 생활이 보장되어야 하는 시점에서,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늘봄공유학교 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규교육과정 이후 시간에 진행되는 늘봄공유학교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 가겠다.”고 말했다.
이음플러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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