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의원“ 故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되새겨
최은경시의원-과거의 회상이 아닌 오늘의 거울,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은 9월 5일(금)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 당원문화의 날’ 행사의 하나로 당원들과 함께 뮤지컬 「나의 대통령」을 단체 관람했다.
뮤지컬 ‘나의 대통령’은, 인간 김대중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무대 위에서 재조명하는 대서사시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향한 치열한 여정을 온몸으로 살아낸 한 인간, 고난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았던 신념, 용기, 그 모든 것이 하나의 노래로, 한편의 드라마로, 무대에서 펼쳐지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달인 8월 ‘당원문화의 날’ 행사로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인 독립전쟁속 광복군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의 단체관람을 했던 서영석 의원은 “故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들과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공연의 마지막 대사인 “인생은 참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합니다”를 인용하며, 독재 정권 시절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정의와 신념으로 살아낸 국민의 삶이 곧 아름다움이고, 그 삶들이 모여 대한민국 역사를 발전시킨 힘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부천시갑 지역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뮤지컬 ‘나의 대통령’을 대통령을 함께 관람했던 최은경 시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의 삶을 바치면서도 끝까지 민주주의와 국민통합을 외치던 김대중대통령을 알았기에 더 크게 공감하고 감동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는 말이 지금까지 귓전을 때리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실 뮤지컬 ‘나의 대통령’은 묻힐 뻔한 공연이기도 했다. 협동조합 손에손에가 이 공연을 주최·주관하고, 김대중평화센터가 후원하는 이 뮤지컬은 2024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프리뷰를 준비했으나, 윤석렬정부의 예산 삭감 및 12,3 군사쿠데다 등으로 공연자체가 무산되었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부천에서 초연할 수 있었던 것에는 평소 “예술과 문화의 가치를 부천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이 예술의 주체이며, 작품이 시대를 비추는 창”이라는 소신을 가진 부천문화재단 한병환대표이사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부천시민회관의 공연일정이 있었으나, 부천에서 초연할 수 있게끔 일정을 조율한 것이다. 즉 이번 뮤지컬 ‘나의 대통령’ 단체관람은 서영석국회의원의 민주주의에 대한 소신과 부천문화재단 한병환대표이사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이 만나 김대중 대통령의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를 선언한 셈이다.
한편, 뮤지컬 「나의 대통령」은 오는 10월 26일까지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뮤지컬 ‘나의 대통령’은, 인간 김대중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무대 위에서 재조명하는 대서사시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향한 치열한 여정을 온몸으로 살아낸 한 인간, 고난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았던 신념, 용기, 그 모든 것이 하나의 노래로, 한편의 드라마로, 무대에서 펼쳐지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다.
|
지난달인 8월 ‘당원문화의 날’ 행사로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인 독립전쟁속 광복군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의 단체관람을 했던 서영석 의원은 “故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들과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공연의 마지막 대사인 “인생은 참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합니다”를 인용하며, 독재 정권 시절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정의와 신념으로 살아낸 국민의 삶이 곧 아름다움이고, 그 삶들이 모여 대한민국 역사를 발전시킨 힘이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부천시갑 지역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뮤지컬 ‘나의 대통령’을 대통령을 함께 관람했던 최은경 시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의 삶을 바치면서도 끝까지 민주주의와 국민통합을 외치던 김대중대통령을 알았기에 더 크게 공감하고 감동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는 말이 지금까지 귓전을 때리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
사실 뮤지컬 ‘나의 대통령’은 묻힐 뻔한 공연이기도 했다. 협동조합 손에손에가 이 공연을 주최·주관하고, 김대중평화센터가 후원하는 이 뮤지컬은 2024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프리뷰를 준비했으나, 윤석렬정부의 예산 삭감 및 12,3 군사쿠데다 등으로 공연자체가 무산되었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부천에서 초연할 수 있었던 것에는 평소 “예술과 문화의 가치를 부천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이 예술의 주체이며, 작품이 시대를 비추는 창”이라는 소신을 가진 부천문화재단 한병환대표이사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부천시민회관의 공연일정이 있었으나, 부천에서 초연할 수 있게끔 일정을 조율한 것이다. 즉 이번 뮤지컬 ‘나의 대통령’ 단체관람은 서영석국회의원의 민주주의에 대한 소신과 부천문화재단 한병환대표이사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이 만나 김대중 대통령의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를 선언한 셈이다.
한편, 뮤지컬 「나의 대통령」은 오는 10월 26일까지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이음플러스뉴스
<저작권자 이음플러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